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혜화역 시위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 시위 목적에 대한 논란 == 현재 페미니즘 진영의 주장에 따르면 '그동안 여자가 당한 몰카는 방관했으면서 왜 남자가 당한 몰카만 이렇게 빨리 잡냐'고 수사 기관에 항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. 그렇기 때문에 참여 인원을 여성으로 제한하고 메세지도 반정부인 시위가 되는 것이다. __이게 사실이라면__ 이는 공권력이 성적 차별을 바탕으로 행사되고 있다는 반헌법적 사태이고 저항권 행사가 가능한 심각한 사안이다. '''단순히 몰카 범죄를 방지하고 엄벌하자는 목적이 절대 아니다.'''[* 이 시위의 계기가 된 사건은 아주 잘 처리되고 있다. 사건이 미흡하게 처리돼서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아닌 만큼 이 시위가 단순하게 몰카 사건을 잘 처리하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건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다.] 물론 이 주장 자체에 대해선 위에서 반박하고 있지만 또 다른 논란은 '''이게 본심이 맞는가'''라는 의문점이다. 이들의 주장은 얼핏 보면 '남자가 당한 몰카는 수사가 이렇게 빠른 것처럼, 여자가 그동안 당해온 몰카에 대한 수사와 처벌도 강화하라!'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[[워마드]] 회원들은 [[http://moneys.mt.co.kr/news/mwView.php?no=2018051113428098245&code=&MGSPN|몰카범에게 진술 조언]]까지 해주며 ‘그 남성 누드모델 모델 일하다가 찍힌 게 아니라 그냥 공연음란죄 저지르고 있던 거네’, ‘근데 홍대 몰카남 자살 안 하노?’ 등의 비상식적인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277&aid=0004237074|내용의 글까지 올라왔다]]. 현재 워마드 회원들은 오히려 [[젠더 감수성|몰카를 찍은 해당 워마드 회원이 눈갱을 당한 피해자라며]] 남자 누드모델을 공연음란죄로 처벌하라고 주장하고 있고, 트위터 페미니스트들도 #남모델을_공연음란죄로_처벌하라 등의 해쉬태그를 띄우며 피해자를 향한 [[https://www.fmkorea.com/1055698864|2차 가해를 진행하고 있다]]. 심지어 5월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“경찰이 이번 사건의 피해자를 공연음란죄로 처벌할 수 있는데 수사하지 않고 있다”는 주장이 올라왔다. 이 게시물은 1만 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고 있다. 신진희 변호사(46·사법연수원 40기)는 > '''노출을 하기 전 상호 합의가 있었고 해당 강의실은 수강생 외엔 출입할 수 없기 때문에 공연음란죄를 적용할 수 없다''' 고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0&aid=0003146252|말했다]]. 현재 기준 해당 게시물은 [[http://19president.pa.go.kr/petitions/231456?navigation=petitions|3만 명이 동의를 한 상태다.]] 이 외에도 이번 시위와 관련한 네이버 뉴스 덧글도 대부분 오히려 몰카를 찍은 워마드 회원은 무죄이며 피해자인 누드모델이 공연음란죄로 처벌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우세하다. 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webzine/2097/958581?my=chu&vtype=pc|링크]] 무엇보다 이 시위를 주최한 것 자체가, 이 사건을 일으키고 피해자를 향해 2차 가해를 했던 [[워마드]]라서 더더욱 시위 목적에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. 또한 시위 이름마저 '홍대 몰카녀'가 아니라 '홍대 크로키남'이라고 하면서 [[미러링(신조어)|피해자의 이름을 들먹이는 2차 가해]]를 행한 것은 물론, || {{{#!folding [ 홍대 크로키남 시위 포스터 ] [[파일:워마드 시위1.png|width=370]] }}} || 오히려 홍대 몰카 피해자가 쉬는 시간에 알몸을 노출하고 있었던 '홍대노출남'이라 불렀고, 노출증 환자, 공연음란자라면서 피해자를 조롱하는 팻말들이 상당수 있었다. [[http://www.dogdrip.net/164244747|관련 자료]] 즉, 시위에서 페미니스트들은 피해자인 남자 누드모델을 공연음란죄로 처벌하라고 주장했다. 불법촬영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만 가해자를 처벌하고, 남성이 피해자인 사건은 오히려 피해자를 처벌하라는 비정상적인 얘기다. || {{{#!folding [ 피해자 조롱 그림 ] || [[파일:워마드 시위2.png|width=100%]] ||}}} || 이번 몰카를 찍은 워마드 회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라는 피켓도 확인되었는데, 이것은 [[https://www.huffingtonpost.kr/2016/08/11/story_n_11446622.html|2016년]], 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1894740|2017년]],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616623|2018년]]에 있었던 여러 상습적 범죄자들에게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에 대한 여성 측의 불만이 쌓인 것으로 보이며, 이 점만 본다면 '동일범죄 동일처벌'이라는 주장에 부합한다. 하지만 2017년 기사에 따르면 벌금형보다 집행유예가 높은 형량에 해당하므로 이 피켓은 아직 형량이 결정되지 않은 초범 가해자를 옹호하는 취지의 시위에서 상습적 범죄자와 동일한 처벌을 하라며 [[자승자박|가해자에게 중형을 요구하는 주장]]이다. || {{{#!folding [ 집행유예 피켓 사진 ] || [[파일:워마드 시위3.png|width=100%]] ||}}} || 결국 시위의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은 페미니즘 사이트가 벌인, 미러링이라는 이름의 범죄 사실에 대한 물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있는 것이다. 실제로 이 시위의 바탕이 된 사건에서 마땅히 나왔어야 하는 '페미니즘이 범죄를 야기할 수 있는가'에 대한 문제제기는 사회적 논의가 없이 뒷편으로 물러나 있다.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 때에는 여성혐오가 범죄를 야기한다고 확신에 차서 시위를 했던 것과는 상반된다. [[https://cdn.discordapp.com/attachments/460005831769980930/465455911025246208/164792fd0034bf407.jpg|신 좌우합작]] [[http://m.ppomppu.co.kr/new/bbs_view.php?id=freeboard&no=5936441&category=|혜화역 시위에서 희망을 본 박사모 및 일베 반응]] 자세한 사항은 아래 [[2018년 혜화역 시위/비판 및 논란#s-4.3.1|3차 시위]] 문단 참고. 한편, 해당 시위에 NGO 자격으로 참여한[* '삭발식'이 수반된 혜화역 시위라는 SBS 그알 예고 보도를 감안했을때, 4차 집회에 사람을 보낸것으로 추정.] 단체들중 하나인 <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> 및 <미투더 넥스트>라는 단체가 사실은 조폭출신 신○○씨를 배후에 두고 있는, [[페미코인|페미니즘을 수단으로만]] 활용한 단체라는 의혹이 있었고[* 그들이 페미니즘을 지지한 이유는 페미니즘에 진지하게 관심있어서가 아니라 여론에 편승해, 실제로는 경쟁 풍속업소를 몰락시킨뒤 최소 자기네 조직 관할의 성매매업소 파이를 늘리기 위해서라는 혐의가 있다. 무엇보다도 더 이상한 것은 자칭 페미니즘 단체인데도 구성원들의 절대다수가 남자였다는것이었다. 그리고 그 남자들은 조직 두목의 주변인들을 제외하면 두목의 협박때문에 끌려온 풍속업 종사경력이 있는 이들이다. 이들에게 경쟁업체 죽이기성 신고를 받은 피해 풍속업자들 입장에서는 그들을 '성매매 자폭단'으로 부르며 치를 떨고 있다고 한다.], 이는 어느정도 사실로 드러났다. 관련기사는 [[http://www.joongbo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02224|#]] 및 [[그것이 알고싶다/2019년 방영 목록#1155]]을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